1. 수시·정시 모집 비율 변화
- 수시 모집 비율: 전체 모집 인원의 79.9%로, 전년 대비 0.3%p 증가.
- 정시 모집 비율: 전체 모집 인원의 20.1%로, 전년 대비 0.3%p 감소.
2. 전형별 모집 인원 변화
- 학생부 위주 전형: 수시 모집의 85.9%를 차지하며, 전년 대비 3,648명 증가.
- 논술 위주 전형: 전체 모집 인원의 4.6%로, 전년 대비 1,293명 증가. 특히, 수도권 대학에서 1,160명 증가.
3.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확대
- 이화여대(교과 전형), 한양대(논술 전형), 경희대(종합 전형 의약학계열) 등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.
4.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의무화
- 2026학년도부터 모든 대학은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대입 전형에 의무적으로 반영.
5. 수험생 수 증가
- 2026학년도 고3 수험생 수는 약 46만 8천 명으로, 전년 대비 약 4만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. 반면, 대학 모집 정원은 1% 증가에 그쳐 경쟁률 상승이 예상.
지원 전략 제안
- 학생부 관리 강화: 수시 모집 비중이 높아진 만큼, 학생부 성적과 비교과 활동 관리에 집중하세요.
- 논술 전형 준비: 논술 전형 모집 인원이 증가하므로, 논술 준비에 힘쓰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.
- 수능 최저학력기준 확인: 지원하려는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미리 확인하고 대비하세요.
- 학교폭력 기록 관리: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반영되므로, 관련 기록이 없도록 주의하세요.
- 보수적 지원 전략 수립: 수험생 수 증가로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, 안정적인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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